고열에 시달리는 아기를 보면서 어찌할 줄 몰라 하던 부모.<br /><br />급한 마음에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는데요.<br /><br />당시 상황, 확인해보시죠.<br /><br />가족끼리 외식을 하던 중, 고열로 경련을 일으킨 아기.<br /><br />병원에 갔지만 소아과 의사가 없어 다른 병원으로 가야 하는 상황에 엄마는 급히 112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빠르게 병원에 도착한 경찰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부모를 보면서 경찰관의 마음도 급해질 수밖에 없는데요.<br /><br />시민들의 협조로 차량정체 없이 병원으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.<br /><br />10분 만에 병원에 도착한 경찰차, 아기 엄마에게는 1년 같은 10분이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의 신속한 대처와 시민들의 협조로, 다행히 아기는 치료를 받은 뒤 건강히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21406385337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